‘정은표 子’ 정지웅, 서울대 합격 후 근황 “과제 지옥”

뉴스1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학교 합격한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정지웅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신은 과제 지옥에 갈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웅은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카디건을 입은 그는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번갈아 사용하며 집중하고 있다.

정지웅은 지난 2월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 새내기가 됐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저도 붙을 줄 몰랐다”라면서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하면서 ‘서울대를 꼭 가야지’ 했는데 합격하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아직도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