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28㎝ 붕어 수치스러워…바닥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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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월 2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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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도시어부3’ 이덕화가 28㎝ 붕어를 잡고 수치스럽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는 제작진과 출연진들 간에 붕어 대결이 진행됐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대결에는 소고기 회식비가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가 처음으로 붕어를 잡았다. 이덕화와 최태규 PD는 가장 좋은 자리 6번을 배정받았으나 줄곧 입질이 오지 않았다. 이덕화는 “누가 6번이 좋다고 했냐, 모르면 말을 말라, 사기 아니냐”고 버럭하기도 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덕화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모두가 바닥이 걸렸다고 했으나 고기의 몸통이 낚시에 걸렸다. 이덕화는 훑치기로 고기를 잡아 야유를 받았다. 그는 “수치스럽다, 바닥인 줄 알았다, 28㎝”다 라고 기뻐했다.

한편 생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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