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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다훈, 딸 남경민 결혼식에서 눈물
뉴스1
입력
2022-01-02 11:41
2022년 1월 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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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윤다훈이 첫째 남경민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다훈의 첫째 남경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남경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던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딸 부부를 위해 준비한 커플 잠옷과 비타민 등을 챙겨 남경민이 머리를 하고 있는 미용실을 찾은 윤다훈은 머리 손질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결혼을 앞둔 심정과 손주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미용실을 나선 윤다훈 부녀는 윤다훈의 절친이자 남경민에게는 특별한 삼촌인 배우 김민종을 찾아가 축사를 부탁했다. 김민종은 미혼인 자신이 축사를 하는 것에 대해 어색해하며 주저했지만 “내가 민종 삼촌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라는 경민의 설득에 수락했다.
결혼식 당일 환한 표정으로 하객들을 맞이한 윤다훈은 입장을 앞둔 신랑을 안아주며 세심하게 챙겼다. 신부 입장이 이어졌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담담한 표정으로 딸의 손을 잡고 걸었던 윤다훈은 신부의 손을 신랑에게 넘겨준 후 혼주석에 앉자마자 눈물을 훔쳤다.
윤다훈은 결혼식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했고 양가 부모에게 인사하는 순서가 되어 윤다훈 앞에 선 순간 남경민도 눈물이 터졌다. 윤다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딸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품에 안고 토닥였고, 사위도 안아주었다.
결혼하는 딸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윤다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고 시청자들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남경민 부부가 꽃길만 걷기를 응원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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