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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애인처럼 스킨십하는 시어머니…“건강상태 확인한 거야”
뉴스1
업데이트
2021-12-27 00:04
2021년 12월 27일 00시 04분
입력
2021-12-27 00:03
2021년 12월 27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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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 뉴스1
지나치게 시어머니와 가까운 남편의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연인처럼 가까운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캠퍼스 커플로 오랜 연애 끝에 아내는 다정한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을 이어갔다. 하지만, 마치 남편을 연인 대하는 듯하는 시어머니의 행동에 커다란 부담감을 느끼게됐다.
결정적인 사건은 남편의 생일을 맞아 함께 ‘호캉스’를 떠난 둘 사이에 시어머니가 언질 없이 찾아오면서 발생했다.
이날 수영복까지 챙겨 온 시어머니는 “너희 결혼 전엔 둘이 호캉스도 같이 다니고 했다”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이에 끼는 자신의 모습이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아내를 더욱 큰 혼란에 빠뜨렸다.
하지만 이 모습에 불만을 표출한 아내에게 남편은 시모의 편에만 서서 아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에 더해 어느날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와의 갈등으로 한밤중에 아들의 집으로 왔다. 이 모습에 아내는 또 한번 의아해했지만 남편은 아내를 설득시켰고, 이후 시어머니는 10분 거리의 집으로 이사를 한뒤 결국 아내를 향한 질투까지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남편은 부부끼리 나눠야 할 모든 교감을 시어머니와 나눴고, 이에 서운한 마음을 깊게 품고 있던 아내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어머니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아내는 출근한다며 나간 남편을 그곳에서 만났고, 남편이 매주 대체 휴가마다 출근한다고 해놓고 시어머니 집에서 지내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더이상 참기 어려웠던 아내는 시어머니와 대화를 위해 시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그곳에선 정말 믿기 힘든 장면을 맞이하게 됐다.
시어머니는 자고 있는 남편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습을 본 아내는 시어머니에게 따졌으나 시어머니는 “피곤해하길래 건강 상태 확인한 거다. 너도 아침마다 꼭 확인해봐라”라는 말도 안돼는 대답을 늘어놔 아내를 더욱 기가차게 만들었다.
충격받은 아내는 남편이 시어머니와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정리하길 바랐지만, 남편은 오히려 “어머니는 내가 지켜야만 한다”며 CCTV까지 시어머니 집안에 설치하며 강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연들 들은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녹음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중요한 이야기는 문자로 생각을 전달해서 기록을 남겨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MC 최화정은 “아이와 사연자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현명하고 용기 있는 결정하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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