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논란 ‘스폰서’, 첫방송 3일 앞두고 연기 왜?

뉴시스 입력 2021-11-26 13:37수정 2021-1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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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개국드라마 ‘스폰서’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편성을 연기했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동시 편성을 논의 중이다.

26일 IHQ에 따르면, 29일 방송예정이었던 스폰서는 MBN과 내년 2월 동시 편성을 논의 중이다. “IHQ와 MBN은 주 시청층이 다르다”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이지훈을 비롯해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등이 출연한다. FD가 지난 2일 스태프 단체 카톡방에 이지훈 관련 갑질 폭로 글을 올려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원래 제목은 ‘욕망’이다. 애초 박계형 작가가 집필하고, 곽기원 PD가 연출했지만 제작사와 의견 차로 하차했다. 한희정 작가와 이철 PD로 교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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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작가는 한 매체에 “이지훈이 주인공인데 롤이 적다고 제작사에 어필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고 주장했다. 빅토리콘텐츠는 “이지훈과 스태프 교체는 관련이 없다. 수정 요청은 제작사와 감독, 작가 사이에 흔히 일어나는 논의”라며 “배우에게 ‘갑질’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짜깁기 식으로 맞춰 마치 사실인 것 처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 유감스럽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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