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태호 PD, 대통령 표창 받는다…NCT 드림, 국무총리 표창

뉴스1 입력 2021-10-28 14:36수정 2021-10-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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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28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극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가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김태호 PD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방송된 MBC ‘무한도전’과, 지난 2019년 7월부터 방송 중인 ‘놀면 뭐하니?’를 연출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배우 김영철, 정우성을 비롯해 가수 이적, ‘김과장’ ‘빈센조’의 박재범 작가, 만화 ‘영심이’ ‘달려라 하니’ 등의 성우 최수민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최수민은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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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중문화예술상 12년 사상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된다.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의 주인공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선정됐다. 배우가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것도 윤여정이 처음이다.

은관문화훈장은 1970년대 포크 바람을 일으킨 한국 포크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이장희와, 한국 영화계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영화제작자이자 한국 영화의 큰 별, 고(故) 이춘연에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에는 배우 고(故) 송재호, 박인환, 노희경 드라마 작가가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이정은, 한예리,가수 웅산, 연주자 정원영, 음악감독 김문정, 성우 안경진, 예술감독 김설진 등이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그룹 오마이걸, 배우 이제훈, 오정세, 코미디언 안영미, 성우 최덕희, 연주자 서영도, 연주자 고상지, 모델 최소라 등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편 올해 12회 차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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