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측, 성추행·가스라이팅 주장글에 “전혀 사실무근…법적대응”

뉴스1 입력 2021-10-23 15:38수정 2021-10-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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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 © News1
가수 박군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등장한 성추행과 가스라이팅(심리지배) 주장글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군의 소속사 측은 23일 뉴스1에 “게시된 글의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고 음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쓴 누리꾼 A씨는 “가수 P는 TV에서는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들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있다”면서 “건실한 청년으로 이미지가 포장돼 있지만 그는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P와 저는 같은 회사 소속이었다”면서 “처음 P는 제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예의 있는 남자 동료였고, 서로의 성공을 응원했던 사이였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A씨는 P씨가 인기를 얻은 후부터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지면서 성추행을 하는가하면, 자신을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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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또한 “저는 이렇게 살수가 없어 살아 보려고 모든 증거자료 첨부하여 고소할 예정”이라며 “여러사건의 피해자가 더있는걸로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게시된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P씨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과 트로트 가수라는 점을 들어 가수 박군이 아니냐는 의혹이 등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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