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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3관왕’ 안산, 엄마 앞에서는 ‘스무살 아기’…반전 매력
뉴스1
업데이트
2021-10-08 00:38
2021년 10월 8일 00시 38분
입력
2021-10-08 00:37
2021년 10월 8일 0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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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 뉴스1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 선수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산은 양궁팀 선수들과 빙수 사기를 두고 대결을 벌였다. 아쉽게 패한 안산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지만, 빙수를 먹을 때만큼은 활짝 웃었다.
이때 누군가가 편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안산은 “엄하~”라며 쿨하게 인사했다. 어머니 구명순씨였다. 그는 “산이가 내일 입촌한다고 해서 집에서 밥 먹기 위해 데리러 왔다”라고 말했다.
등장부터 남다른 텐션을 자랑한 안산 어머니는 딸의 동료들과도 편안하게 대화했다. 안산은 “저와 달리 친화력도 좋고 재미있어서 금방 언니들과 친해졌더라. 신기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안산 어머니는 양궁팀 감독을 “갑님”이라고 불러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산이가 올림픽에서 3관왕 된 날부터 제가 ‘갑님’이라고 부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산은 엄마 앞에서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어리광을 부려 이목을 끌었다. “엄마 앞에서는 더 다른 모습이다”라며 수줍어했다. 안산 어머니는 “집에서 행동하는 거 보면 그냥 아기다, 스무 살짜리 아기”라고 했다.
안산은 운전하는 엄마와 말장난을 했다. 그러다 장난으로 손가락을 깨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어머니는 “나 아까 대변 보고 손 안 씻었는데?”라고 농을 던졌다. 안산은 “어쩐지~”라고 받아쳤다. 계속된 ‘티키타카 케미’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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