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법정 분쟁 끝…12세 연하 남친과 약혼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13 11:44수정 2021-09-13 17:2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브리트니 스피어스(오른쪽)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와의 오랜 법정 분쟁을 마친 가운데 12세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5년 열애 끝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가 선물한 약혼반지를 자랑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스가리가 “약혼반지가 마음에 드냐”라고 묻자 스피어스는 “당연하지”라며 기쁨을 전했다. 약혼반지는 포에버 다이아몬드 NY의 4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6년 스피어스의 싱글 앨범 ‘슬럼버 파티’ 비디오에서 처음 만나 2017년부터 5년간 사랑을 키워 왔다.

주요기사
앞서 스피어스가 아버지와의 법정 분쟁에서 힘들 때마다 항상 아스가리는 그의 옆을 지켜 주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으로 지정된 아버지로부터 강제 피임을 당하고, 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하기를 강요받으면서도 생활비를 제한받는 등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한 바 있다.

스피어스의 아버지와의 오랜 법정 분쟁 끝에 지난달 아버지가 스피어스의 후견인 자리를 포기했고 곧바로 약혼 발표가 공식화됐다.

오랜 힘든 분쟁 끝에 좋은 소식이 들리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은 물론 주변인까지 축복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오늘의 핫이슈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