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해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권상우님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손태영은 이에 “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어 “다만 서로 자극 받아 건강해 지는건 좋은거지요”라며 “남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생각을 바꿉시다”라고 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한 뒤 2009년에 아들, 2015년에 딸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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