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의 힐링 투샷…8월28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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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20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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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 뉴스1
tvN ‘갯마을 차차차’ © 뉴스1
‘갯마을 차차차’가 오는 8월28일 방송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20일 힐링 드라마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 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중에서도 ‘갯마을 차차차’를 향한 기대가 높은 이유는 단연 신민아와 김선호의 만남이 첫 번째로 꼽힌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순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두 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티키타카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두 사람의 투샷이 그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김선호의 뒤를 따라 걷고 있는 신민아는 서로 떨어져 있지만, 그 사이에는 왠지 모를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가득 차 있다. 여기에 더해진 ‘우리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 순간’이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인연과 관계의 시작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첫 번째로 공개되는 ‘갯마을 차차차’의 대표 이미지인 만큼 드라마가 지니고 있는 매력을 오롯이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혜진과 두식의 로맨스, 그리고 바닷마을 공진이라는 배경에서 전해질 힐링 코드를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게 담아내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터 속에서 지금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혜진과 두식 사이의 거리가 어떻게 좁혀지는지 그 관계 변화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8월28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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