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욱과 제주 신혼여행 “행복 금방 사라질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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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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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제주도에서 허니문을 즐겼다.

벤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부르면 살찔까봐 걱정되고 행복하면 금방 사라질까봐 걱정되고, 에라이 그래도 즐겨본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은 로맨틱한 저녁 분위기가 어우러진 신혼여행에서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벤과 이욱 이사장은 지난 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 2019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뒤늦게 치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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