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데뷔 23주년 자축 “변치 않을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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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13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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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옥주현 SNS © 뉴스1
핑클/옥주현 SNS © 뉴스1
옥주현이 핑클 23주년을 축하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구력, 인내력 1등인 23년 지기, 내 사랑 우리의 사랑 핑키(팬클럽명)”라며 “나도 변치 않을게,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마스크 없이 다같이 캠핑갈 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버팁시다 (우리 리더님 말 기억하죠?)”라며 “오늘 내 기도는 ‘우리를 사랑해온 시간과 마음 만큼이나 그들이 행복하도록 해주세요’, 데뷔 23주년 맞이한 핑클의 옥주현이”라고 덧붙이며 23주년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함께한 핑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낸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12일 데뷔해 ‘블루 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나우’ ‘화이트’ ‘영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23주년을 맞아 앞서 성유리도 이를 자축, 훈훈한 우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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