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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특수 기계 활용한 운동법 공개…“무대 위에서 효과 느껴져”
뉴스1
업데이트
2021-04-28 00:03
2021년 4월 28일 00시 03분
입력
2021-04-28 00:01
2021년 4월 28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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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캡처 © 뉴스1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옥주현의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옥주현은 오랜만의 휴식이라며 자신만의 루틴대로 움직였다. 아침 식사로는 사과 반쪽을 먹더니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땀복을 입은 옥주현은 곧바로 홈트레이닝에 돌입했다. 폼롤러로 강렬하게 마사지를 시작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진동하는 특수한 운동 기계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옥주현은 이 운동 기구에 대해 “효율이 극대화된다. 25분 운동하면 2시간 효과가 난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약 1시간의 홈트레이닝을 하얗게 불태운 그는 “제가 혹독하게 하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무대 위에서 더 편하다. 운동 효과를 제가 느끼니까 게을리 할 수가 없다. 그렇게 하다 보니 최적의 운동 루틴이 생기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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