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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매일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 500통…안티로 돌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0 14:53
2021년 3월 20일 14시 53분
입력
2021-03-20 14:52
2021년 3월 20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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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매일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수백 통 받는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돈 빌려달라는 디엠(DM·다이렉트 메시지)을 500통 이상 받는다”며 “며칠 지나면 안티로 돌변한다는 디엠을 500통 이상 받는다. 제 안티님들이 매일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의 디엠도 많이 주시니 저는 행복하고 오늘도 웃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자신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낸 이는 개인 사정을 적으며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함소원이 답장을 하지 않자 안티를 하겠다고 돌변했다.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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