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데이트 비용 100% 내가 부담…어디 감히 남자가?”

뉴스1 입력 2021-03-05 11:10수정 2021-03-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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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썰바이벌’ 방송 화면 갈무리
코미디언 박나래가 데이트할 때 상대보다 비용을 더 부담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짜도 짜도 너무 짠 짠돌이 애인’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에 대해 박나래는 “사실 나는 데이트 비용을 100% 부담할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자기가? 본인이 부담 한다는 말이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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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나래는 “그런 편이다. 있는 사람이 더 쓰자는 주의다”라고 설명했다.

김수찬 또한 “나도 나래 누나와 비슷하다. 썸녀를 만나도 거의 다 내가 냈던 것 같다”며 “그 순간에 내가 행복해서 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카드는 긁으라고 있는 건데. 난 남자 어깨 쳐져 있는 것 너무 싫어한다”고 통큰 면모를 드러내 옆에 있는 김지민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아울러 김수찬은 “밥 사면 커피 정도는 사겠죠 뭐”라고 말했지만 이 말에도 박나래는 “아니 아니, 됐어 됐어 쓰지마. 어디 감히 남자가 돈을 써”라며 상황극을 펼쳤다.

이에 김수찬은 “우리 둘이 만나면 카운터 앞에서 서로 내겠다고 멱살 잡고 싸울것 같다”고 말하며 박나래와 함께 명절날 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모습처럼 서로 계산을 하겠다고 싸우는 콩트를 선보여 멤버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수찬은 “개인적으로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부일 뿐이지만. 인생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돈을 버는 것이고 나도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내가 물욕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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