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온라인 ‘자선 공연’ 출연

뉴시스 입력 2021-03-02 16:11수정 2021-03-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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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수익금 코로나 피해 음악인들에 사용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열리는 온라인 자선 공연에 출연한다.

2일 그래미 어워즈 주관사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 단체의 자선 기관 뮤직케어스(MusicCares)가 12일(현지시간) 펼치는 온라인 자선 콘서트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존 레전드(John Legend), 하임(HAIM), 허(H.E.R.), 어셔(Usher),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즈네 아이코(Jhene Aiko), 톰 페티 & 스티비 닉스(Tom Petty & Stevie Nicks)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 온라인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음악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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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글로벌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진행하는 ‘크루 네이션(Crew Nation)’ 캠페인에 참여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지난달에는 뮤직케어스의 음악인 복지를 위한 자선경매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에 입었던 의상을 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의상은 1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발표한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로 ‘2021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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