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이다희 vs 김상호, 기 싸움 후 반전 분위기 포착

  • 뉴스1
  • 입력 2021년 1월 28일 10시 59분


tvN ‘루카: 더 비기닝’
tvN ‘루카: 더 비기닝’
‘루카: 더 비기닝’ 이다희, 김상호의 반전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측은 28일 거침없는 걸크러시 형사 구름(이다희 분)의 강력반 신고식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중대범죄수사과 구름과 강력반 팀장 최진환(김상호 분)이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베테랑 형사의 눈빛 공격에도 눈 깜짝 않는 구름의 카리스마가 만만치 않다. 같은 팀이 될 것이라고 꿈에도 모르는 두 사람의 기 싸움이 흥미롭다.

하지만 이도 잠시, 한껏 각을 잡고 경례를 하는 구름과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토끼 눈이 된 최진환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구름이 중대범죄수사과에서 강력반으로 전출되며 한 식구가 된 것. 구름의 태세전환은 강력반 첫 회식에서도 이어진다. 여전히 못마땅해하는 최진환 팀장과 김유철(황재열 분)에게 날리는 구름의 야심 찬 손가락 하트가 다이내믹한 강력반 생활을 기대케 한다.

한편 ‘루카: 더 비기닝’은 오는 2월1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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