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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그리, 父 김구라 여자친구 언급…“호칭은 누나”
뉴스1
업데이트
2021-01-22 05:42
2021년 1월 22일 05시 42분
입력
2021-01-22 05:40
2021년 1월 22일 0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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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땅만빌리지’ 캡처
‘땅만빌리지’ 그리가 아빠 김구라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이들 부자는 자연스럽게 ‘그녀’에 대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이날 그리는 김구라와 단둘이 얘기하다 아빠의 코털을 발견했다. 그러면서 “이게 집안 내력이냐. 할머니도 그런 코털 갖고 있던데”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샀다.
김구라는 “이게 무슨 집안 내력이냐”라며 황당해 하더니 “근데 왜 이렇게 길어? 우와 진짜 길다”라면서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리는 “다리털 같다”라며 거들었다.
계속해서 자신의 코털 길이에 감탄하던 김구라는 “이거 좀 찍어서 보내줘야겠다, 누나한테”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구라가 말한 ‘누나’는 자신의 여자친구로, 아들 그리가 쓰는 호칭이었다.
아빠의 말을 들은 그리는 “그걸 왜 보내냐. 그걸 자랑이라고 보내냐”라면서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호칭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리는 “저는 누나라고 한다. 그게 편하다”라며 “(아빠의 여자친구가) 되게 동안이시고 예쁘다. 그래서 ‘누나’ 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여자친구한테) 사진을 보내줬더니 놀라더라. ‘어? 그런 거 없었는데?’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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