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비와 한솥밥…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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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9일 14시 47분


송강호 / 뉴스1 DB © News1
송강호 / 뉴스1 DB © News1
배우 송강호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한솥밥을 먹는다.

비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송강호가 최근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1년 만에 새로운 회사와 손을 잡게 됐다.

앞서 송강호는 12년간 함께 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지난해 11월 나왔고, 약 1년간 홀로 활동해왔다.

한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비와 윤정희, 효민, 하니, 김희정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JTBC스튜디오가 투자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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