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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가슴 아파”…오지헌·김원효·장영란, 박지선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2 17:15
2020년 11월 2일 17시 15분
입력
2020-11-02 17:05
2020년 11월 2일 17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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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의 사망에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선배 개그맨인 오지헌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선아”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사진을 올렸다.
동기인 김원효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길 바랐지만…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게시물 댓글을 통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면서 고인의 사망을 슬퍼했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박지선은 마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박지선 부친의 신고를 받고 자택에 출동, 침실에서 숨진 채 누워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등이 없는 것으로 미뤄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박 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 씨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딸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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