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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브람스’ 종영 소감 “한편의 시 같은 청춘…함께 그리려 노력”
뉴스1
업데이트
2020-10-22 03:46
2020년 10월 22일 03시 46분
입력
2020-10-22 03:44
2020년 10월 22일 0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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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뉴스1
빛나는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백지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가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잔잔하고 아름답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청춘의 선율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극 중 주인공 채송아(박은빈 분)의 음대 지도 교수인 이수경 역으로 분한 백지원은 5회에 처음 등장, 빛나는 존재감으로 매회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송정희(길해연 분)와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백지원은 부드러움 속 강인함으로 외유내강의 본보기다운 면모와 온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에 백지원은 “한 편의 시 같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기 위해 함께 노력했을 배우,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저의 역할이 이 이야기의 완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올 가을, 이들의 이야기에 누구보다 따뜻하게 웃어 주시고, 울어 주셨을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또 한 작품 무사하게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백지원은 전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따뜻하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온화한 성품 뒤 도도한 카리스마 음대 교수 이수경 역으로 완벽한 변신을 이끌어냈다.
특히 백지원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과 개봉 예정작인 영화 ‘드림’(가제)에도 출연한다.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바쁜 연기인생을 보내고 있는 그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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