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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 자랑…“처음 만난 49㎏”
뉴스1
업데이트
2020-10-05 00:14
2020년 10월 5일 00시 14분
입력
2020-10-05 00:12
2020년 10월 5일 0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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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SNS © 뉴스1
배우 김지우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지우가 복근을 드러낸 채 앞모습과 옆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눈 뜨자마자 인바디, 눈바디,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라며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조절 세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드디어 내일, 안 올 것만 같았던 디데이가 내일이라니”라며 “건강한 몸 만들기는 이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이 순간들도 즐겨보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김지우는 이와 함께 인바디 결과를 공개, 몸무게 49.3㎏에 골격근량 22.5㎏, 체지방량 8.4㎏ 등의 수치를 나타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심히 운동에 임하고 있는 과정을 전하며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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