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동현, 두 아이 아빠 된다…“태명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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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3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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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놀토’ 김동현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이동욱 김범 조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코미디언 조세호가 양배추라는 활동명을 쓰던 시절 발매한 ‘그녀의 전화번호’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동욱은 “꽤 많이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세호와 절친인 이동욱, ‘놀토’ 애청자인 김범이 활약했다. 특히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김범은 문세윤과 공동 원샷을 받았다.

이때 김동현이 문세윤의 원샷을 침범했다. 바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김동현은 둘째의 태명이 나무라고 밝히며 “원샷을 받으면 공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둘째 낳을 때까지 원샷을 못 받을 것 같다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문세윤뿐만 아니라 피오, 넉살까지 준비했었지만 몇 주째 아무도 원샷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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