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용건 “싱글된 지 20년…연애라는 게 쉽지 않다”
뉴시스
입력
2020-09-29 18:01
2020년 9월 29일 18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용건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 황신혜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용건은 29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우다사3)에서 황신혜와 캠핑카 데이트를 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싱글된 지 20년 조금 넘었다”며 “혼자된 게 내세울 일은 아니지만, 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황신혜는 “나도 15년 됐다”며 “남자들은 혼자 있기 힘든데 어떻게 혼자 지내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용건은 “연애라는 게 쉽지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혼자 생활하는 게 익숙해졌다.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답했다.
솔직한 고백으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다음날 아침 애칭을 정했다. 김용건과 황신혜는 서로를 각각 ‘우리 신혜’, ‘울 건 오빠’라고 부르기로 정하며 친밀도를 높였다.
‘우다사3’은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용건·황신혜를 비롯해 이지훈·김선경, 오현경·탁재훈, 지주연·현우 등 네 쌍의 커플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만엔 위폐 바꾸려다 들통난 외국인 “폐기물서 발견”
美법원, ‘테라 사태’ 주도 권도형에 징역 15년형 선고
끔찍한 크리스마스? 네덜란드 AI 광고 논란끝 삭제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