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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영희, “얼굴 안 본다” 댓글에 친동생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21 10:24
2020년 9월 21일 10시 24분
입력
2020-09-21 10:16
2020년 9월 21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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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의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친동생과의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승열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많은 응원, 축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 될 사람이 처음 본 댓글이 ‘둘 다 얼굴은 진짜 안 보네’라더라. 마음이 아파 친동생에게 톡을 했는데 가족도 인정하는 부분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희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악플 아니고 팩트인걸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김영희가 ‘승렬이가 첫 기사 댓글을 봤는데 ’둘 다 얼굴은 진짜 안 보네‘ 이거였다더라. 더 이상 내가 댓글 보지 말라고 했다’고 말한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그러자 친동생은 ‘욕이라고 하기에 좀 애매하다’며 ‘맞는 말이기도 해서’라고 답했다.
김영희는 이날 오전 SNS에 “저보다 더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소리도 많이 해주며 제 옆을 지켜주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생각했던 결혼식이 시기상 내년으로 미뤄졌다”며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더욱 잘 살겠다. 하나씩 천천히 준비해서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릴 날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희와 결혼을 앞둔 윤승열은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하고 지난 2019년 은퇴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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