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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어머니 “최자와 열애설 나기 전까지는 모두 행복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9-11 08:22
2020년 9월 11일 08시 22분
입력
2020-09-11 07:59
2020년 9월 11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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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 플렉스’ 캡처 © 뉴스1
‘다큐 플렉스’에 출연한 고 설리의 어머니가 과거 딸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 플렉스’에서 설리의 어머니는 딸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모든 게 좋았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이 좋았다. 그때는 딸 쫓아다니고 광고도 많이 하고 했으니까 재밌었다. 잡지도 많이 찍었으니까 잡지를 사 모으고 보고 이러면서 재밌었다”고 했다.
특히 설리 모친은 “열애설이 나기 전까지는 온 가족이 다 행복하고 좋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고 설리는 생전 래퍼 최자와 공개 열애를 했었다. 지난 2013년 최초로 열애설이 보도됐고, 2014년 세 번째 열애설 만에 인정했다.
이에 대해 설리 어머니는 “저는 사진 보고도 안 믿었다. 오보다 했다. 사진이 찍힌 것뿐이고 기사가 과장된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설리한테 바로 전화해서 물었더니 ‘응 엄마 사실이야’ 얘기를 하더라”고 밝혔다.
설리 어머니는 “갑자기 13살 많은 남자친구가 나타났다는 건 갑자기 계단을 너무 많이 상승한 거다. 노는 문화, 술 문화, 대화 패턴 모든 게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중간 과정이 다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자기가 만난 남자친구를 내가 허락 안하니까 화가 많이 난 거다. 엄마가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못 받아들이나 했다. 그때 많이 서운해 하고 화를 냈다”고 회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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