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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김호중 ‘죽여버리겠다’ 협박글, 112 신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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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5:12
2020년 8월 24일 15시 12분
입력
2020-08-24 15:11
2020년 8월 2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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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커널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가 가수 김호중 안티글을 작성한 K씨의 친인척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찰 신고 사실을 전하며 “위험 수위가 극에 달해서 112에 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호중의 전 매니저인 K씨는 김호중과 매니지먼트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으며 권 교수가 신고한 K씨의 친인척은 한 온라인 카페에 욕설이 포함된 김호중 관련 안티글을 올린 인물이다.
권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안티글에 대해 “차마 내용을 그대로 전할 수 없는 심각한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 글이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방송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112에 신고한 후에 112에서 ‘서울시경 사이버수사대’로 연결을 해줬으며 이러한 인신공격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협박죄,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권 교수는 지난 19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김호중 도박 관련 의혹을 제기한 사람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김호중을 두둔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호중은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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