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카레 부부의 유쾌한 일상 공개

뉴스1 입력 2020-07-28 01:48수정 2020-07-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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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격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서영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코미디언 김재우는 2013년 은행원 출신의 아내 조유리와 결혼 후, SNS에 유쾌한 결혼 생활기를 공개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팔로워 188만 명의 ‘SNS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김재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차 갔던 남아공에서 우연히 조유리와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했다.


조유리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김재우에게 몸을 날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유리는 마사지로 김재우의 잠을 깨웠고, 아침 운동을 함께 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김재우는 “아내가 건강검진을 했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소견에 각서를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조유리의 개인 트레이너로 나서 2년째 함께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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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재우는 조유리의 단백질 섭취를 돕기 위해 아침을 직접 준비했다. ‘카레 부부’라고 불리며 항상 카레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이날 역시 카레를 준비했다. 김재우는 “어머니 아닌 다른 여성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게 너무 좋아서 멍청하게 카레라고 대답했다”고 털어놨다.

김재우는 “결혼 전 장모님이 10년 계획 A4 4장을 요구하셨다. 보란 듯이 10장 써갔다”며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김재우는 저렴한 옷들을 구매하며 매번 실패하는 조유리의 실수담을 알리며 실패한 옷들로 패션쇼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완성된 신혼집에 본격적으로 입주했다. 두 사람은 입주 전, 갈등을 겪었던 침대 문제에 결국 침대 사이즈를 킹사이즈로 타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박성광을 안으며 “그래도 딱 붙어있을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부부는 작은 키 때문에 커튼 달기에 어려워했고, 바로 옆집에 거주하고 있는 가수 KCM을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CM은 부부와 함께 치킨을 먹으며 과거 조끼, 토시를 애용했던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회상했고, 이솔이의 요청으로 ‘흑백사진’을 열창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더불어 KCM은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까지 열창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KCM의 열창에 박성광은 “축가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KCM 깜짝 선언해 재미를 더했다. 떨떠름해 하는 KCM의 반응에 박성광은 KCM 결혼의 사회를 약속했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 역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송창의는 설득 끝에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설렘을 전했다. 송창의는 자신의 보물 자전거와 카라반과 함께 새집으로 향하며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더불어 캠핑을 좋아하는 송창의와 대립한 오지영이 두 사람의 갈등 상황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조언을 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삿짐이 도착하기 전 3층 주택을 꼼꼼히 관리하던 송창의는 딸 하율이와 함께 집 안 구석구석 늙은 호박을 굴리며 행복한 주택 생활을 빌었다. 그러나 전 집과 다른 구조에 11t에 달하는 이삿짐이 들어오는 데 난항을 겪었고, 아파트와 달리 계속해서 출몰하는 벌레들에 오지영이 한숨을 내쉬었다.

송창의는 오지영을 달래기 위해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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