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의 전 소속사 투이컴퍼니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강예빈과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자연스럽게 강예빈이 ‘FA’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빈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기는 하지만 다른 소속사와도 접촉하며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강예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시간 동고동락 하며 힘이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서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란 글을 통해 FA가 됐음을 시사했다. 이어 강예빈은 “제가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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