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팀 탈퇴+연예 활동 중단…“심려 끼쳐 죄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0-07-05 09:36수정 2020-07-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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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지민이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글이 논란이 된 이후 팀 탈퇴와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먼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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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과 관련한 악플을 게재하며, AOA 활동 기간 동안 같은 그룹의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 멤버가 지민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은 물론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처음엔 ‘소설’이라는 짧은 말로 입장을 전하는 듯하더니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하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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