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관광 명소가 된 고향에 대해 언급했다.
송가인은 16일 오후 2시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가게나 장사하시는 분들이 막 길가다가 선물을 주신다. 너무 감사하고, 진짜 많이 주신다. 동대문에 쇼핑하러 갔는데 옷 종류별로 돈을 못 내고 옷 잔뜩 선물 받아왔다”고 회상했다.
또한 ‘고향이 관광 명소가 되지 않았냐’는 말에 “관광버스 타고 오시더라. 굿즈는 따로 없고, 등신대가 있는데 사진 찍고 백구랑 놀고 그러다 가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