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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과 오늘 혼인신고…“결혼식 대신 기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7 09:51
2020년 4월 7일 09시 51분
입력
2020-04-07 09:22
2020년 4월 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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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7일 부부가 됐다.
이날 소지섭 소속사 51K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연인 조은정과의 혼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2019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씨와 조은정씨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른다”고 밝혔다.
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쪼록 비 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5월 조은정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 후 소지섭의 부동산 매입설이 전해지며 결혼설이 피어나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시기 상조다”고 일축했다.
조은정은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소지섭과는 2018년 3월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와 리포터 관계로 처음 만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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