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세호, 어린이에게 ‘강호동’으로 오해받아 웃음 유발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5일 2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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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해피투게더4’ 조세호가 거리에서 마주한 어린이들에게 강호동으로 오해받아 웃음을 안겼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시간씩 30일을 공부하는 거북이팀(유재석, 허정민)과 10시간씩 3일을 벼락치기하는 토끼팀(조세호, 홍진경)으로 나누어 토익에 도전했다.

이날, 드디어 공부를 시작한 토끼팀의 조세호,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부에 필요한 학용품들을 구매한 토끼팀은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할 공부방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조세호와 홍진경은 거리의 아이들과 마주했고, 아이들은 조세호를 보며 “강호동이다!”고 외쳐 모두를 웃게 했다. 조세호와 홍진경은 아이들의 외침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의 귀를 의심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이 폭소하자 조세호는 “우리가 ‘한끼줍쇼’인 줄 알고”라고 해명을 덧붙여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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