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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한끼줍쇼’도 촬영 잠정 중단
뉴스1
업데이트
2020-02-27 14:30
2020년 2월 27일 14시 30분
입력
2020-02-27 14:30
2020년 2월 27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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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MC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왼쪽)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끼줍쇼’가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JTBC ‘한끼줍쇼’는 최근 몇 주 동안 녹화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한끼줍쇼’는 두 MC와 게스트들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는 내용을 담는 프로그램. 전염성이 있는 코로나19는 시민들 간 일상 접촉 역시 자제해야 하기에, ‘한끼줍쇼’ 역시 녹화를 중단한 상황이다.
이에 ‘한끼줍쇼’는 미리 녹화한 분량을 내보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코로나19가 사그라들지 않을 경우 녹화 중단 역시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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