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기대상’ 김동욱, 데뷔 후 첫 대상에 관심↑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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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일 0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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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 © News1
배우 김동욱 © News1
김동욱이 ‘2019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되면서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 1부는 7.1%, 2부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김동욱은 데뷔 후 15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후 김동욱은 “꿈같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게으르지 않게 늘 고민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 겸손하게 감사하며 사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1부 5.5%, 2부 6.6%, ‘낭만닥터 김사부 2’ 스페셜 방송은 1부 5.6%, 2부 7.6%, 3부 5.3%였다. 또한 KBS 2TV ‘코미디의 전당’은 5.1%, ‘개는 훌륭하다’ 1부는 3.1%, 2부는 4.9%의 시청률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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