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연기자 김규종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하지만 그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규종은 7월 SNS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논란을 모았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해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던 당시 일본 여행을 갔다는 오해를 받으며 이를 삭제했다. 이에 그는 해당 여성이 일본인 여자친구임을 밝혔다. 김규종은 출연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막을 16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