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측 “비연예인과 진지하게 열애중, 1월 결혼은 NO”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2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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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뉴스1 © News1
배우 김승현/뉴스1 © News1
배우 김승현(38)이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했으나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2일 김승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연인이 MBN ‘알토란’의 작가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비연예인인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직접 미혼부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활동이 주춤했으나, 지난 2017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미혼부로서의 삶과 딸 수빈양과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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