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녀의 만남…김태리, 공리와 투샷

티파니앤코 제공

배우 김태리가 중국 상하이에서 배우 공리를 만났다.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주얼리브랜드 티파니앤코의 ‘비전&버츄오시티’ 전시회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태리는 한국 대표로 행사장에 참석, 화이트 드레스와 눈부신 광채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티파니앤코 제공

중국 인기배우 공리와의 만남도 이목을 끌었다. 레드카펫 이벤트에 참석한 공리와의 첫 대면에서도 남다른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투샷을 완성했다. 쉽게 볼 수 없는 두 여배우의 투샷을 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비전 & 버츄오시티’는 상하이 포순 재단에서 23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