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인생 증명사진’ 득탬…마법의 보정 기술에 “아이돌 됐다”

개그맨 유재석이 ‘마법의 보정’으로 ‘인생 증명사진’을 얻었다.

14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유재석이 증명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최근 사진관을 찾아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보정 전 사진을 본 유재석은 “엉망진창인데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얼굴이)이렇게 엉망진창인데 보정이 된다고요?”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이어서 진행된 마법같은 보정 기술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재석은 치아교정, 메이크업, 턱선 보정, 옷 갈아입히기 등이 컴퓨터로 이루어지자 “와 기가막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유재석은 완성된 증명사진을 보고선 “이건 느낌이 거의 아이돌이다”며 좋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