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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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6일 12시 59분


사진=스포츠동아DB
사진=스포츠동아DB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김희철 측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간 김희철은 방송 등을 통해 모모를 이상형으로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또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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