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한지혜 “‘주드퀸’ 수식어 과분…시청률 20%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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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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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2019.7.19/뉴스1 © News1
배우 한지혜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2019.7.19/뉴스1 © News1
배우 한지혜가 ‘주드퀸(주말드라마 퀸)’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지혜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토요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이동현) 제작발표회에서 “과분한 수식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청률이 얼마나 나오게 될지 큰 사랑 받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에 스태프 분들과 즐겁게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가 뜨겁게 느껴지는 작품인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 시청률 20% 정도는 그냥 소망이다”라며 웃었다.

또 한지혜는 “극 중 행사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춤을 추는 신이 있었는데 댄스 학원을 촬영하기 전에 다니면서 춤연습을 많이 했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더라. 땀을 흘리면서 (정시아와) 많이 친해져서 친구로서 좋은 호흡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9시5분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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