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카더가든, 90년생 동갑 절친 강민경과 깜짝 만남…‘심쿵’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1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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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이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강민경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 가운데 카더가든이 훅 치고 들어온 강민경의 멘트에 심쿵한 듯 일시 정지된 모습으로 포착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절친 강민경을 만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보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더가든은 강민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동갑내기 절친사이다. 카더가든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반전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매력이 있다며 그가 연예계의 숨은 마당발이라 밝혀 놀라움을 줄 예정.

카더가든과 강민경은 서로를 향한 디스도 서슴지 않는 막역한 사이라고 해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강민경은 방송에서 카더가든의 신곡 ‘나무’에 딱 맞는 센스 만점 선물로 카더가든을 감동하게 했다. 또 “나는 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라는 ‘심쿵’ 멘트로 카더가든을 멈칫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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