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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카카오 대표, 박지윤과 3월 결혼 확인…2년 열애 결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2 15:22
2019년 4월 22일 15시 22분
입력
2019-04-22 15:11
2019년 4월 22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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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좌)
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45)가 지난 3월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카오 측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 씨가 지난달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 대표가 발간하는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한다. 박지윤은 ‘B캐스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열애를 부인했으나, 이후 약 2년 만에 부부가 됐다. 조수용 대표는 재혼, 박지윤은 초혼이다.
한편 박지윤은 1993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1997년 ‘하늘색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박지윤은 이후 ‘성인식’, ‘난 남자야’ 등을 히트시키며 여자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가수로서 오랜 공백기를 가진 박지윤은 2009년 자작곡을 담은 7집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다시 주목을 받았고,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학·석사 출신인 조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특유의 초록색 직사각형 검색창 디자인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조 대표는 NHN CMD(Creative Marketing & Design) 부문장을 거쳐 브랜드 및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JOH를 설립했고, 이후 2016년 카카오에 합류했다.
그는 2017년 9월 카카오 공동체브랜드센터 센터장을 맡은 데 이어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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