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리 낳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우리 태리 백일이 되었답니다. 이틀 뒤가 정작 백일이지만 오늘 겨우 하루 쉬는 날이라 후다닥 준비해서 백일상을 차려보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바쁜 엄마라 늘 미안한 엄마지만 이것저것 정성스레 준비했는데 우리 효녀 딸 고맙게도 울지도 않고 카메라 보면서 방긋방긋 웃어요. (사실 쪽쪽이로 많이 달랬어요) 세상에서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 같아요. 얘기하다 보니 딸 자랑이, 엄마가 되면 다 이렇게 변하나 봐요. 다들 굿밤되세요”라고 밝히며 딸 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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