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약속대로 새 SNS 오픈…“안녕, 오랜만이야”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3월 4일 12시 34분


코멘트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 가수 강다니엘이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강다니엘은 4일 낮 12시 자신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Hello. It’s been so long"(안녕. 오랜만이야)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팬 카페를 통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언급하며 새 SNS 계정을 오픈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강다니엘은 앞서 3일 팬카페를 통해 소속사와 분쟁 중임을 알렸다. 또 기존 SNS 계정 양도를 소속사가 거절했다며 "(4일) 낮 12시에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SNS) 계정을 새로 개설하기로 용기를 냈다"라고 말했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보낸 내용증명과 관련,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