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데뷔 13주년…제아 “멤버들 징글징글하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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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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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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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나르샤·미료·가인)가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운아이드걸스 13주년. 멤버들 징글징글하게 사랑하고 팬 분들은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x10000000 하고 사랑해요. #벌써13년 #브아걸1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네 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나르샤 인스타그램 © 뉴스1
나르샤 인스타그램 © 뉴스1
멤버 나르샤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 13주년 실화냐. 장하다”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데뷔 13주년을 축하했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평생 빛날 언니의 앞날에 함께 할게. 평생 우리와 초 불자. 13주년 축하해”라는 말이 써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3월9일 첫 정규 앨범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싸인‘, ’킬빌‘, ’식스센스‘ 등이 있다.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올 상반기 앨범을 발표한다면 지난 2015년 발표한 정규 6집 ’베이직‘ 이후 4년만의 컴백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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