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관심 증폭…기안84, 김충재에 ‘선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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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일 0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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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김충재/MBC 캡처 © 뉴스1
기안84, 김충재/MBC 캡처 © 뉴스1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3D 프린터’라는 키워드가 오르내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 단어가 언급되며 큰 관심을 받은 것.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김충재의 근황을 알렸다. “충재도 개업했다. 작업실을 차렸더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사무실 일이 바빠서 못 갔다는 기안84에게 무지개 회원들은 “3D 프린터 해줘라”고 입을 모았다. 3D 프린터는 김충재가 작업할 때 사용하는 기기다.

이에 김충재는 “3D 프린터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3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크게 당황했지만, 결국 “3D 프린터는 내가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기안84는 종종 한숨을 내쉬며 갑작스러운 선물 약속에 당황스러워 해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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