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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몸 상태 본 팬들 걱정 ↑…‘감량’ 공약 못 지킨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6 16:03
2019년 2월 26일 16시 03분
입력
2019-02-26 15:51
2019년 2월 26일 15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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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3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19.02.26.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습을 본 방탄소년단 팬들은 방 대표의 건강을 걱정했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방시혁 대표는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3회 전기 학위수여식’에 모습을 비췄다. 축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방시혁 대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한 듯한 모습으로 연단에 올랐다. 방 대표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다이어트를 약속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RM은 지난해 11월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에서 제작자상을 거머쥔 방시혁 대표 대신 무대에 올라 “(방 대표님)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라. 저희랑 약속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고 말했다.
RM의 발언을 기억한 방탄소년단 팬들은 몸무게를 줄이지 못한 듯한 방시혁 대표의 모습이 담긴 사진 기사를 보면서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아이디 kmhp****는 기사 댓글을 통해 “방 피디님이 건강하셔야 우리 탄이들도 든든하니까,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세요”라고 했고, 아이디 purp**** “다이어트는 실패하셨네 ㅠㅠ 올해는 성공하시길..”이라고 적었다.
한편, 방시혁 대표는 이날 졸업식에서 후배들에게 “남이 만들어 놓은 목표와 꿈을 무작정 따른다면 결국 좌절하고 불행해질 것”이라면서 “사회에 나와 어떤 길을 선택하건 무수한 부조리와 몰상식이 존재할 텐데, 여러분도 저처럼 분노하고 맞서 싸우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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