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결혼 4년 차에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올해는 임신에 바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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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6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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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김지현이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임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박준금, 이혜정,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현은 올해로 결혼 4년 차에 접어들었음을 전하며 임신 각오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지현은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며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준금은 본인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김지현의 아픔에 공감했다.

김지현은 또 25년 지기 채리나와 신혼여행을 같이 간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채리나보다 한발 앞서 결혼했지만, 채리나의 결혼식에 맞춰 신혼여행도 미루며 기다렸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같은 그룹 멤버끼리 신혼여행까지 같이 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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